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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키의 새 광고. 전에 올린 jigga 광고랑 비슷하게, 멋있지만 뭔가 웃기는 느낌이 든다. 저 하얀 고양이도 그렇고, 가제트랑 경기하러 미국 원정갈 듯한... 에디 머피 주연의 meet dave도 생각이 났다. 이러니저러니 해도 현 시점의 아스날 팬이라면 부끄러운 속내를 감추고, 그래 마지막 패스를 보내는 세스크는 말 그대로 사령탑, 관제탑, 토탈 컨트롤인 것이야 하고 감탄을 할 만하다. (하지만 여전히 부끄러워 한다. 그래도 저 광고 찍은 세스크보다는 덜 부끄럽지 않을까.) 추천하는 감상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. 1. 통제실로 화면이 바뀌는 순간의 경직된 표정. 2. 고양이를 만지는 순간의 경직된 표정, 고양이의 "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" 표정. 3. 모니터들 위로 눈을 굴리는 경직된 표정. 4. 벤트너에게 패스를 보낸 후 초조하게 발을 구르는 경직된 표정. 5. 윌셔를 등에 업고 기뻐하는 경직된 표정.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그냥 축구 선수가 천직인 듯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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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비니루 카테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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