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tal control


나이키의 새 광고.
전에 올린 jigga 광고랑 비슷하게, 멋있지만 뭔가 웃기는 느낌이 든다.
저 하얀 고양이도 그렇고, 가제트랑 경기하러 미국 원정갈 듯한...
에디 머피 주연의 meet dave도 생각이 났다.
이러니저러니 해도 현 시점의 아스날 팬이라면 부끄러운 속내를 감추고,
그래 마지막 패스를 보내는 세스크는 말 그대로 사령탑, 관제탑, 토탈 컨트롤인 것이야 하고 감탄을 할 만하다.
(하지만 여전히 부끄러워 한다. 그래도 저 광고 찍은 세스크보다는 덜 부끄럽지 않을까.)

추천하는 감상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.
1. 통제실로 화면이 바뀌는 순간의 경직된 표정.
2. 고양이를 만지는 순간의 경직된 표정, 고양이의 "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" 표정.
3. 모니터들 위로 눈을 굴리는 경직된 표정.
4. 벤트너에게 패스를 보낸 후 초조하게 발을 구르는 경직된 표정.
5. 윌셔를 등에 업고 기뻐하는 경직된 표정.

세스크 파브레가스는 그냥 축구 선수가 천직인 듯하다.
by 비니루 | 2009/10/16 19:45 | ㅇ~ㅎ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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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YH at 2009/11/08 13:28
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Commented by LB at 2009/11/23 18:33
하하하 아 내가 다 부끄럽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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